일본&중국노래

砂漠の子守唄 (사바쿠노코모리우타, 사막의 자장가) - 新二郎 (신지로)

방살미 2018. 4. 2. 14:21

 

 

 

     砂漠の子守唄 (사바쿠노코모리우타, 사막의 자장가) - 新二郎 (신지로) 

 

                      

1)
ビルの 谷間の 三日月に
비루노 타니마노 미카즈키니
빌딩 사이의 초승달에
銀の ブランコ 吊りさげて
긴노 부랑코 쯔리사게테
은색의 그네를 매달고
漕いでいたいよ 夜明けまで
코이데이타이요 요아케마데

타고 싶어요. 날이 밝을 때까지

子守唄など 聴きながら
코모리우타나도 키키나가라
자장가나 들어가면서
あゝ 東京は 冷たい 砂漠
아~ 토-쿄-와 쯔메타이 사바쿠
아~ 도쿄는 차디찬 사막
心ぼろぼろ 心ぼろぼろ 淋しいよ
코코로보로보로 코코로보로보로 사미시이요
마음이 지쳐, 마음이 몹시 지쳐 외로워요
2)
いくら 恋して 愛しても
이쿠라 코이시테 아이시테모
아무리 그리워하고 사랑해봐도
赤い 花など 咲きゃしない
아카이 하나나도 사캬시나이
빨간 꽃 같은 것, 피지는 못하네요
水を ください 一滴(ひとしずく)
미즈오 쿠다사이 히토시즈쿠
물 좀 주세요. 한 방울만이라도
子守唄なら 眠らせて
코모리우타나라 네무라세테
자장가라면 잠들게 해주세요
あゝ 東京は 乾いた 砂漠
아~ 토-쿄-와 카와이타 사바쿠
아~ 도쿄는 메마른 사막
心ひりひり 心ひりひり せつないよ
코코로히리히리 코코로히리히리 세쯔나이요
마음이 따끔따끔, 마음이 쓰려요. 애처로워요
3)
胸に わたしが 飼っていた
무네니 와타시가 칻테이타
가슴에 내가 기르고 있던
青い 小鳥は 逃げた まま
아오이 코토리와 니게타 마마
작은 파랑새는 달아나 버린 채.
おいで もいちど 止まり木に
오이데 모이치도 토마리기니

돌아와 한 번 더. 그리고 횃대에서

子守唄でも 歌ってよ
코모리우타데모 우탇테요

자장가라도 불러주렴

あゝ 東京は 眠らぬ 砂漠
아~ 토-쿄-와 네무라누 사바쿠
아~ 도쿄는 잠 들지 못하는 사막
心ゆらゆら 心ゆらゆら 恋しいよ
코코로유라유라 코코로유라유라 코이시요
마음이 흔들흔들, 마음이 한들한들 그리워요

原曲 : あさみちゆき (아사미치유키)

作詞:高田ひろお (타카다히로-)

作曲:杉本眞人 (스기모토마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