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영상&좋은글 300

나의 전부를 주고 싶은 사람

나의 전부를 주고 싶은 사람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게 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테니까요. 정용철 《마음이 쉬는의자》 중에서 음악 : Plaisir d'amou(사랑의 기쁨) - Na..

아낌없이 주는 사랑

하얀 손수건/웨딩케익 아낌없이 주는 사랑 " 바람처럼 " 서로의 땀과 수고를 식혀 주세요. 여름의 " 햇살처럼 " 정열적으로 서로를 사랑해요. 밤하늘의 " 별처럼 " 서로에게 소망이 되어요. 아름드리 " 나무처럼 " 서로에게 그늘이 되어 주어요. 가뭄의 " 비처럼 " 서로의 마음을 적셔 주어요. " 꽃처럼 " 밝은 미소를 주고받아요. " 바다처럼 " 서로를 깊이 이해해요. " 하늘처럼 " 넓은 가슴으로 서로를 안아 주어요. 높은 " 산처럼 " 서로를 존중해 주어요. " 강물처럼 " 잔잔히 서로를 믿고 지켜보세요. 좋은 글 중에서

인생초로(人生草露)

인생초로(人生草露) ◎ 인생초로(人生草露). ◎ 인생초로(人生草露) 한서소무전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생은 이슬과 풀에 맺힌 것과 같다는 뜻입니다 아침에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 , 잠깐 왔다 허무하게 가는 인생에서 지나친 집착이 우리의 마음을 방황과 번민 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것과같은 것. 이슬과같이 그 찰라의 순간을살다 가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놔야 할까요? 도덕경의 저자인 노자는 세상을 살면서 버려야 할 몇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驕氣(교기)내가 최고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려야 한다. *多慾(다욕)내 마음에 담을 수 없을 만큼의 ..

나중에 우리 만나면

나중에 우리 만나면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사랑 그래도 할 말은 슬픔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수고 그래도 할 말은 감사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눈물 그래도 할 말은 희망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세월 그래도 할 말은 동행의 기쁨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이별. 그래도 할 말은 사랑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첫눈 같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첫눈 같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겨울이면 보고 싶어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하얀 눈이 포근하게 내 얼굴을 감싸 듯 당신의 따뜻한 하얀 손을 떠오르게 하는 눈이 펄펄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하늘 아래에서 당신처럼 곱디 고운 당신 닮은 하얀 눈이 송이 송이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 소복 소복 쌓인 하얀 길을 뽀드득 뽀드득 걸으며 둘만의 발자국을 하얗게 새기고 싶습니다... 당신의 순백 미와 백설처럼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와도 기다리는 것은 첫눈 첫눈에 노래하고 싶고 첫눈에 그리워 하고 싶은... 당신 향한 내 마음이기에 첫눈 기다리 듯 언제나 당신을 기다립니다... 첫눈 같은 순수한 마음을 소유한 당신이 첫눈 같은 순수한 ..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 같은 연인을...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세상 안 떠나고 살아있다는 소식 알라치면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