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모음

Y.M.C.A. / Village People

방살미 2018. 10. 30. 11:52



Y.M.C.A.

sung by Village People


Young man, there's no need to feel down

I said, young man, pick yourself off the ground

I said, young man, 'cause you're in a new town

There's no need to be unhappy

Young man, there's a place you can go

I said, young man, when you're short on your dough

You can stay there, and I'm sure you will find

Many ways to have a good time

젊은이, 기죽어 있을 필요는 없어

젊은이, 내가 말했지 현실을 박차고 튀어 나와봐

젊은이, 내가 말했지 이제 새로운 도시에 왔으니

침울해 할 필요는 없어

젊은이, 이제 넌 갈 수 있는 곳이 생겼어

젊은이, 내가 말했지 행여 돈이 떨어졌을 때에는

그곳에 가서 지낼 수 있어 그리고 확신하건데 그곳에 가면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거든

 

It's fun to stay at the Y-M-C-A

It's fun to stay at the Y-M-C-A

They have everything for you men to enjoy

You can hang out with all the boys

It's fun to stay at the Y-M-C-A

It's fun to stay at the Y-M-C-A

You can get yourself clean

you can have a good meal

You can do whatever you feel

YMCA에 가면 아주 재밌어

YMCA에 가면 아주 재밌어

그곳은 네가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줘 있거든

넌 모든 사내들과 지낼 수 도 있지

YMCA에 가면 아주 재밌어

YMCA에 가면 아주 재밌어

넌 스스로를 더럽지 않게 할 수 있어

넌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고

네가 생각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어

 

Young man, are you listening to me?

I said, young man, what do you want to be?

I said, young man, you can make real your dreams

But you got to know this one thing!

No man does it all by himself

I said, young man, put your pride on the shelf

And just go there, to the Y-M-C-A

I 'm sure they can help you today

젊은이, 내말 듣고 있어?

젊은이, 내가 말했지. 넌 뭐가 되고 싶은 거지?

젊은이, 내가 말했지 넌 이 곳에서 너의 꿈을 정말 이룰 수 있어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알아야해

어느 누구도 혼자서 모든 걸 할 수 없어

젊은이, 내가 말했지 네 자존심일랑 저 선반 위에 던저버리고

그냥 그 곳으로 가봐 YMCA로 말야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너를 도와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해


It's fun to stay at the Y-M-C-A

It's fun to stay at the Y-M-C-A

They have everything for young men to enjoy

You can hang out with all the boys

It's fun to stay at the Y-M-C-A

It's fun to stay at the Y-M-C-A

You can get yourself clean

you can have a good meal

You can do whatever you feel

 

Young man, I was once in your shoes

I said, I was down and out with the blues

I felt no man cared if I were alive

I felt the whole world was so jive

That's when someone came up to me

And said, young man, take a walk up the street

It's a place there called the Y.M.C.A.

They can start you back on your way

젊은이, 한 때 나도 당신과 같은 신세였지

내가 살아있다는 것에 관심을 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꼈어

이 세상에 회한을 느꼈어

그런데 바로 그 때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말해주더군 젊은이 저 길을 따라가다 보면

Y-M-C-A라고 불리 우는 곳이 있다네

그 곳에서 자네의 새 삶을 열어볼 수 있을 거라네 라고

 

It's fun to stay at the Y-M-C-A

It's fun to stay at the Y-M-C-A

They have everything for young men to enjoy

You can hang out with all the boys

Y-M-C-A it's fun to stay at the Y-M-C-A

Young man, young man there's no need to feel down

Young man, young man pick yourself off the ground

 

Y-M-C-A

It's fun to stay at the Y-M-C-A

Young man, young man, are you listening to me?

Young man, young man, what do you wanna be?

 

Y-M-C-A

You'll find it at the Y-M-C-A

No man, young man, does it all by himself

Young man, young man, put your pride on the shelf

 

Y-M-C-A

Then just go to the Y-M-C-A

Young man, young man, I was once in your shoes

Young man, young man, I said

I was down and out with the blues

 




각자 개성있는 캐릭터를 연출하며 흥겨운 디스코 음악을 들려 주었던

Village People은 프랑스 출신의 음반 제작자
자크 모랄리(Jacques Morali)에 의해서 1977년에 탄생하였다.
Village People의 구성원은 여섯명으로
1977년에 음반 'Village People'을 발표하면서 데뷔한
Village People은 첫번째 싱글 'San Francisco (You've Got Me)'를
영국에서 먼저 공개하였다.
1978년 2월에는 두번째 음반 'Macho Man'을 발표하는 것과 동시에
음반의 타이틀 곡인 'Macho Man'을 싱글로 공개하여
미국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하게 된다.
이 싱글은 미국의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25위 까지 진출하며
Village People 의 이름을 미국에 알린 첫번째 곡이 되었다.
'Macho Man'의 성공에 자신감을 얻은 Village People은
그해 9월에 세번째 음반 'Cruisin'을 서둘러 발매하였다.
이 음반에서 싱글로 발매된 'Y.M.C.A.'가 빌보드 싱글 차트에 진입하더니
무서운 속도로 상승을 거듭하여 급기야 차트 2위 까지 치고 올라가며
대형 히트를 하였고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정상에 오르며
전세계적으로 'Y.M.C.A.'의 바람을 몰고 오게 된다.
알파벳 'Y, M, C, A'를 흉내낸 춤동작 까지 등장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게이 찬가인 'Y.M.C.A.'는
'기독교 청년회(YMCA)'의 농구장과 수영장 등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는 흑인 청소년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 졌으나
가사가 암시하고 있는 것은 게이 문화에 대한 찬양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Y.M.C.A.'는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한때 각종 스포츠 경기장의 대형 스피커를 통해 자주 응원가로

사용되기도 했을 정도로 대중적인 곡이기도 하다.
한편 빌리지 피플은 1979년에 'In the Navy'를
1980년에는 'Can't Stop the Music'을 발표하여 히트 곡 행진을 이어 갔다. 

"젊은이들이여, 히쭈구리하게 앉아 있지 마. 그대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아.

YMCA에 가봐. 거기 가면 즐길 일이 억수로 많아. 없는 게 없지.

글쎄, 일단 가보라니까." 노랫말이 대충 그런 내용입니다.

노랫말을 봐서는 영락없는 YMCA 찬가 같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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