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영상&좋은글 300

사람이 죽을때 후회하는 세가지

♡사람이 죽을때 후회하는 세가지♡ ★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 둘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텐데 참지 못해서 ..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참 참행복한 아침입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입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마음 주머니

마음 주머니 그리움을 담아둘 수 있는 마음 주머니가 있었음 좋겠다. 미움 덩어리를 담아둘 수 있는 마음 주머니 하나 있었음 좋겠다. 끝없는 원망으로 하여 끓어오르는 불씨를 가두어둘 수 있는 마음 주머니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 님의 얼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은 님의 목소리도 담아 둘 수 있었음 좋겠다. 먼 훗날 마음주머니 조용히 꺼내어 헤쳐 풀어보며 냉가슴 봄 눈 녹듯 스르르 녹아 내릴 때 그때는 말할 수 있으리. 모두가 사랑 이였다고 참으로 열심히 사랑하며 살았노라고 참으로 사랑을 담아둘 수 있는 마음 주머니가 있었음 좋겠다. 좋은 글 중에서

마음의 편지

마음의 편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 푼 좋아하고 푼 친해보고 푼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종이 한 장'의 미묘한 차이를 느껴라

'종이 한 장'의 미묘한 차이를 느껴라 '거울에 비친 자신의 머리카락이 형클어져 있다면, 거울에 손을 뻗어 그 속의 머리카락을 빗으려 하지 말고 직접 손을 대어 머리카락을 매만지면 결과적 으로 거울 속 자신의 머리가 단정해 진다.' 노구치 요시노리의 '거울의 법칙에 있는 말이다. 결과를 바꾸려 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지만 원인을 바꾸는 것으로 결과는 달라진다는 말이다. 실제로 자신이 지금 여기서 행하는 다른 선택들이 미래를 바꾸는 원인이 된다. 큰 선택만이 큰 변화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작은 다른 선택들이 연속되어 결과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난다. 달인은 감각 있는 약간 다른 작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처음부터 감각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세련된 감각은 실제로 체험하면서 키울 수 있음이다. 지..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 꽃을 담으면"꽃 병" 꿀을 담으면"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 똥을 담으면"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우리 사람들의 마음 도 이것들과 똑 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된 대접을 받아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마음 속에 담겨 있는 것들이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 대접 받느냐 아니냐로 달라지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불만......, 시기......, 불평등 좋지 않은 것들을 가득 담아두면 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 감사, 사랑, 겸손등 좋은 것들을 담아두면 남들로부터 대접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어느 누구의 ..

노후처세 명심보감

노후처세 명심보감 1.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2. 아내와 말싸움이 되거든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 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는 수가 있을 것이다. 3. 일어 설 수 있을 때 걸어라. 걷기를 게을리 하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 올 것이다. 4. 남의 경조사에 나갈 때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나가라.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5. 더 나이 먹기 전에, 아내가 말리는 것 말고는 뭐든지 시작해 보라. 일생 중에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6.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하라. 좋은 것만 하여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

노년의 아름다움

노년의 아름다움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기 마련이지만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60이든 70이든 80이든 인생은 다 살만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게 늙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 노년의 아름다움은 용모에서도 아니요 부와 명예에서도 아닐 것입니다. 흐트러짐 없는 생활 자세와 초월함에서 오는 여유, 그리고 당당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년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과 행동을 실천하려고 조금씩 노력한다면 분명 얼굴에는 주름이 많더라도 마음에는 주름이 적은 아름다운 노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가 가족을 위한 희생의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자기를 위한 삶을 즐기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노년에서 참된 인생의 보람을 찾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고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고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고 씨뿌리지 아니한 자리에는 결코 거둘 것이 없는 것이 틀림없는 인과의 이치건만 많은 사람들이 뿌리지 않은 열매를 얻고자 합니다. 농부가 봄에 씨 뿌리지 아니 하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나니 이것이 어찌 농사에만 한한 일이겠습니까? 그런데 이처럼 복을 짓는 생활을 하려면 지혜를 닦아야 합니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