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금포 타령 - 김옥심, 창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갈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나혼자 살라나 바다엔 흰돛 쌍쌍이 도으나 외로운 사랑에는 눈물만 겨워라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눈물만 겨워라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말고요 몽금이 앞 바다 노다가 가지요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노다나 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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