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품바.

노들강변 - 김부자

방살미 2018. 2. 22. 11:44



노들강변 - 김부자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어나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밟은 자죽 만고풍상 비바람에 몇 번이나 지나갔나 에헤요 백사장도 못 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 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신불출:작사/문호월: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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