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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lei - The Seekers

방살미 2018. 5. 17. 10:25




Isa lei - The Seekers


Isa , Isa, vulagi lasa dina
Nomu luko au na rarawa kina 
Cava beka ko a mai cakava 
Nomu lako au na sega ni lasa 
Isa lei, na noqu rarawa 
Ni ko sana vodo e na mataka 
bau nanuma, na nodatou lasa 
Mai Fiji Islands nanua tiko ga 
Farewell to Fiji (피지섬이여 안녕) 
Isa Isa,you are my on ly treasure 
Must you leave me, so lonely and for saken 
As the rose will miss the sun at dawning 
Every moment my heart for you is yearning 
Isa lei, the purple shadows falling 
Sad the morrow will dawn upon my sorrow 
Oh! forget not, when you're far away 
Precious moments beside dear Fiji isles 
Isa, Isa 그대는 내가 갖은 유일한 보물이라오.
정말 그렇게 외롭고 쓸쓸히 내 곁을 떠나야 하나요?
시들어가는 장미, 저무는 석양해처럼 말이죠.
그대는 언제고 내 맘에 그리움으로 남으리라.
Isa Lei, 보라빛 새벽 그림자가 스러져가고,
아침이 내 슬픔 위에 서럽게도 밝아오네요.
오- 잊지마오, 내 곁을 멀리 떠나더라도 
서울에서의 그 소중한 추억의 시간들을 잊지마오.
Isa, Isa,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했었오.
그대의 반가운 인사를 대한 순간부터
따스한 햇볕 아래 함께 했던 우리들의 시간들.
지금, 그 행복한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 버렸오.
바다 건너 그대 사는 섬이 날 부르네요.
장미꽃 향기로운 그 행복한 땅이 손짓하네요.
오, 당신의 섬, 그대 곁에 갈수만 있다면,
내 마음은 영원히 그 기쁨을 노래할텐데....
 

 

우리들의 이야기 - 윤형주

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늦도록 낙서도 했었오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