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칸쏘네

La Playa (안개낀 밤의 데이트) - Chayanne

방살미 2018. 5. 5. 09:45




La Playa - Chayanne
(안개낀 밤의 데이트)



Quand sur la plage 
Tous les plaisirs de l'ete 
Avec leurs joies 
Venaient a moi 
De tous cotes 
L'amour offrait l'eternite 
A cette image 
De la plage ensoleillee 
C'est bien dommage 
Mais les amours de l'ete 
Bien trop souvent 
Craignent les vents 
해변위에 펼쳐진 
여름날의 모든 즐거움들이 기꺼이 
사방에서 저에게로 다가올 때면, 
햇볕이 내리쬐는 이러한 해변의 모습에서 
사랑은 영원함을 보여주었지요. 
매우 유감스럽지만, 
너무나도 흔한 여름날의 사랑들은 
헛된 약속들을 싫어한답니다. 
En liberte 
Mon coeur cherchant sa verite 
Vient fair' naufrage 
Sur la plage desertee. 
Le sable et l'ocean 
Tout est en place 
De tous nos jeux pourtant 
Je perds la trace 
Un peu comme le temps 
La vague efface 
L'empreinte des beaux jours 
De notre amour. 
자유로이 
그의 진실을 찾고 있는 저의 마음은 
떠나버린 해변위로 다가와 
좌절하고 만답니다. 
모래와 바다, 그 모든 것이 
제자리에서 행동할 자세를 갖추고 있어요. 
우리들의 모든 유희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흔적을 잃었답니다. 
때맞추어 파도가 우리 사랑의 
아름다운 날들의 흔적을 지우고 있어요.
Mais sur la plage 
Le soleil revient deja 
Passe le temps 
Le coeur content 
Reprends ses droits 
A l'horizon s'offre pour moi 
Mieux qu'un mirage 
Une plage retrouvee 
Mieux qu'un mirage 
C'est la plage ensoleillee. 
하지만 해변위로 
태양은 이미 다시 찾아들고, 
시간은 흘러가지요. 
만족한 마음은 
자기의 권리들을 다시 찾아요. 
수평선이 저를 향해 자신을 드러낼 때, 
신기루보다 더 좋은 건 
다시 찾은 해변이에요. 
신기루보다 더 좋은 건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