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atore Adamo ~ Quiero
Quiero la luna que ilumina
Tu silueta al caminar
Con paso de bailarina
Tú la sigues sin mirar
Quiero que vengas cariñosa
Y me habrás besado al llegar
Cuando te sientes tan dichosa
Y te ríes al besar
Quiero la calma de la tarde
Cuando ya empieza a anochecer
Es el crepúsculo que arde
Como arde mi querer
Quiero que tu mano me guíe
Si estoy en la oscuridad
Y mi corazón sonríe
Lleno de felicidad
Quiero tus ojos color de bruma
Que a veces veo en mi soñar
Son como un manto de dulzura
Que me viene a despertar
***
저는 바람이 우리에게 장난치듯 불어온다면 좋겠어요.
그 바람이 당신의 머리결을
휘날리게 한다면 좋겠어요.
당신이 발레리나가 된다면 좋겠어요.
그러면 우아한 발걸음으로
그를 따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당신이 아주 기쁘다면 좋겠어요.
열렬하게 저를 껴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당신이 소녀가 된다면 좋겠어요.
그러면 저의 무릎에 앉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평온한 황혼을 좋아해요.
그가 몰래 자리하는 황혼을 말이에요.
하지만 저는 우리를 위해
붉게 물들일 그 황혼을
순진하게 기다리기를 좋아해요.
또한 저는 어둠 속에서 제가 길을 잃을 때,
저를 편안하게 해 주는
당신의 손길을 좋아해요.
그리고 희망의 샘으로부터 속삭이는
당신의 음성을 저는 좋아해요.
저는 엷은 안개색을 띤 당신의 두 눈이
저를 부드럽게 감싸줄 때가 좋아요.
또한 깃털처럼 포근한 방석 위에 있는 것처럼
당신의 품에다 제 얼굴을
파묻고 있을 때를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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