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고 나
詩 / 美風 김영국
그대 사랑이
시처럼 음악처럼
내 마음에 담겨 있습니다
그대 고운 마음은
파란 하늘의 양털 구름처럼
내 마음을 포근히 감싸 주었습니다
그대 사랑 어린 달콤한 이야기는
우울했던 내 마음을
쓰라렸던 내 슬픔을
자유로이 비상할 수 있는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었습니다
때로는, 흘러가는 구름 되어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주었던 그대
이젠, 외로워하지 않으렵니다
이젠, 슬퍼하지도 않으렵니다
그대와 나의
영원한 사랑을 위해
내일의 푸른 창공을
훨훨 비상하렵니다.
|
'영상&낭송&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리는 님이 있어 행복하다 (0) | 2018.10.05 |
---|---|
나 혼자만 아픈줄 알았습니다 (0) | 2018.10.05 |
어는 봄날 저녁 (0) | 2018.10.05 |
꽃 그리고 봄비 (0) | 2018.10.05 |
박인희 성시낭송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0) | 2018.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