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9살이예요 - 윤시내
난 그런거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괜히 겁이 나네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난 정말 몰라요 들어보긴 했어요
가슴이 떨려 오네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난 지금 어려요 열 아홉 살인걸요
화장도 할 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이어요
왠일인지 몰라요 가까이 오지 말아요
떨어져 얘기해요 얼굴이 뜨거워져요
* 난 지금 어려요 열아홉 살인걸요
화장도 할 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이어요
엄마가 화낼꺼예요 하지만 듣고 싶네요
사랑이란 그 말이 싫지만은 않네요
사랑이란 그 말이 싫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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