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종합

찔레꽃(이연실)

방살미 2018. 10. 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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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

                     이연실:작사 / 박태준: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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