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항구는 슲더라
아아 똑딱선 떠나가는 부산 항구에
그리운 옛 추억이 나를 울리네
저 멀리 떠나가신 그대는 언제 오려나
뱃고동 울적마다 선창을 찾아와도
무정한 우리 님은 소식이 없네
*아아 님 떠난 밤부두에 비가 나리니
외고동 목이 메어 구슬피 우네
말없이 님을 싣고 저 멀리 떠나간 배야
또 다시 이 항구에 닻줄을 내릴 때는
우리 님 잊지 말고 실어다 주오.
남국인:작사 / 백영호: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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