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 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우리언니 저고리 노랑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에 절 받기 좋아 하셔요
까치 까치설날 노래에 나오는
까치설날은 음력12/31일인 것은 여러 친척들이 설날 전에 모여서 음식을 만들 때 까치들이 음식냄새를 맡고 와서 울어대는데서 까치의 설날이라 하고
그리고 그 다음날이 우리들이 차례를 지내고 오손도손 모여서 얘기하고 음식을 나누니까 우리의 설이라고 한대요
연주곡-까치까치설날
노래-까치까치설날 설 날 동요 작사: 윤극영 작곡: 윤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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