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해설

Placido Domingo 의 앨범 'From My Latin Soul'

방살미 2018. 6. 21. 02:39






 

Placido Domingo 의 앨범
'From My Latin Soul'
Volume 1 전곡듣기


 
'From My Latin Soul' Volume 1 
01 Aquellos Ojos Verdes (그 푸른 눈동자)
02 La Flor De La Canela-Que Nadie Sepa Mi Sufrir-Amarraditos
(적 갈색꽃/내 아픔 아무도 모르게/헌신적인)
03 Nosotros-Contigo-Sin Ti (우리 둘/그대와 함께/당신 없이는)
04 De Mexico A Buenos Aires (멕시코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05 Se Me Olvido Otra Vez (당신이 다시 날 잊었다면)
06 El HumahuaqueNo-Caballo Viejo-Moliendo Cafe (민속 축제/늙은 말/커피를 갈며)
07 Delirio-Alma Llanera (고통받는 이의 영혼)
08 Solamente Una Vez-Veracruz-Noche De Ronda(단 한번/베라크루즈/저녁무렵)
09 Manha De Carnaval-Aquarela Do Brasil (축제의 아침/브라질의 수채화)
10 Sabras Que Te Quiero (내 사랑을 알게 될거에요)
11 Alfonsina Y El Mar-Gracias A La Vida (알폰시나의 바다/삶에 대한 감사)
12 Lamento Borincano-Vereda Tropical (보린까노의 탄식/열대의 행로)
13 Como Ayer (어제처럼)
14 Perfidia-Frenesi-La Ultima Noche (불신/열광/지난 밤)
15 Adios (안녕)
16 Por Amor-Asi Como Te Buscaba-Yo Vendo Unos Ojos Negros
(사랑을 위하여/이렇게 당신을 찾았어요/내 눈빛을 띄워)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드리는 이 음반은 브라질을 거쳐 멕시코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부드러운 모국어와 함께하는 시련의 땅에 대한 애정어린 개관이 담긴 앨범이다.
나는 스페인에서 태어나 멕시코에서 자랐고 나의 경력상 내가 여기서 노래한
여러나라들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들 사이에서 내가 결코 이방인이라 느낀적이 없었음을
여러분께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이런 감정과 함께 우리의 아름다운 공통언어로
우리를 결합시키는 미묘함과 거침, 아름다움과 추함, 우울함과 흥겨움 사이의 운율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인간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사랑과 눈물의 노래, 향수에 젖게 하는 노래,
쾌활한 리듬의 노래, 사탕수수 같이 달콤한 노래, 바다소금처럼 짠 노래,
과거와 현재의 노래, 신중하고 끝없는 노래, 슬픔을 누구러뜨리고 기쁨을 배가시키는
영원한 노래, 이러한 대중들의 노래가 다정하고 압도하는 사운드로 나의 영혼을
매료시켰다.
달콤하고 신비스러운 빛과 빛나는 아름다운 여인같은 아메리카는 그들의 열정과
따스한 마음으로 나를 매료시켯으며, 내가 가장 사랑하는 노래를 들려줄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가.
나는 또 이 녹음을 특별히 작곡된 전혀 새로운 노래를 여러분에게 선사한다.
첫번째는 나의 아들 플라시도 도밍고 오네라스에 의해 작곡된
"멕시코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이고 두번째는 이 디스크의 제작자이며 편곡자인
베부 실베티에게 의해 만들어진 "어제처럼"이다.
- 플라시도 도밍고 -

Plácido Domingo - De Mi Alma Latina 1994 (CD COMPLETO)

## Aquellos Ojos Verdes (그 푸른 눈동자)는 음악이 연속재생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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