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国恋歌(북국 사랑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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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 山口洋子 作曲 : 猪又公章 |
歌 : 羅勲児 訳 : 演歌守役 |
스키요스키요토 호레탓테 |
好きよ好きよと 惚れたって |
좋아해요 좋아한고 반했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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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모나라나이 코이모아루 |
どうにもならなぃ 恋もある |
어찌할 수 없는 사랑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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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테키타구니 사이하테와 |
まして北国 さい果ては |
더구나 북국 땅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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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아시하야이 후유노이로 |
一足早い 冬のいろ |
한걸음 빠른 겨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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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모시바레테 치루바카리 |
夢もしばれて 散るばかり |
꿈도 얼어붙어 흩어져 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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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메요다메요토 이이나가라 |
だめよだめよと いいながら |
않되요 않된다 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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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토메라레테와 모에테유쿠 |
せきとめられては 燃えてゆく |
멈추지 못하고 불타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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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토와츠메타이 유키게쇼- |
そっとはつめたい 雪化粧 |
밖은 차가운 겨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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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레루오모이노 에리아시니 |
焦がれる思いの 衿あしに |
애타는 연정의 목덜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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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케코유키가 후리카카루 |
情け小雪が 降りかかる |
무정한 가랑눈이 내려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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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라이츠라이토 아키라메테 |
辛い辛いと あきらめて |
괴로워 괴롭다고 단념하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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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메키레나이 나미다구세 |
あきらめきれない 涙ぐせ |
단념할 수 없어 흘리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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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잇쇼니 나레루나라 |
死んで一緒に なれるなら |
죽어 함께 할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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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와리소-노 하나노요-니 |
雪割草の 花のように |
노루귀 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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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치난카와 오시쿠나이 |
命なんかは 惜しくない |
목숨같은 건 아깝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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