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서 / 이 희진
이젠 지워졌나 널 원한 죄로
여러번 머리 숙여야 했던
나 오늘 또 널 허락하려한다
나나나 나나
취해 널 보던 밤
내 마음대로 말하고 안아버리려 했던
나 오늘 또 지쳐해 하는 널 허락하려한다
나나나나 나나
*
이런 일 스쳐가는 것처럼
비난 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하지마 거절하지마 (거절하지마)
//
'가요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절정 / 이은하 (0) | 2018.11.23 |
---|---|
세월이 가듯 / 두송이 (0) | 2018.11.23 |
슬픈 노래 / 김광석 (0) | 2018.11.23 |
밤의 플랫트폼 / 김 범용 (0) | 2018.11.23 |
레인코트의 여인 / 김재희 (0) | 2018.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