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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오백년 - 조수미

방살미 2018. 2. 4. 12:00





한오백년 - 조수미


한많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데로 가리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