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모음

겨우겨우맺은정 / 정수라

방살미 2018. 11. 18. 20:30




 


겨우겨우맺은정 / 정수라
쉽게도 떠나가네요 한마디 말도 없이
겨우겨우 맺은정을 뿌리치고 떠나가네요
지금은 눈물도 흘리지 않고 탓하지 않겠어요
당신의 마음이 아플때면 가다말고 돌아오겠죠.
2.쉽게도 잊으셨네요 게졀이 남았는데
겨우겨우 맺은정을 그렇게 잊으셨네요
지금은 당신을 탓하지 않고 기다려보겠어요
이대로 세월이 흘러가면 그마음이 더 아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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