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모음

아름다운 고백 / 조관우

방살미 2018. 11. 5. 08:19




아름다운 고백 / 조관우
 
널 아무래도 사랑하나봐
설마했던 그 일들이 벌어지는것 같아
농담처럼 던져봤던
짓궂은 고백에 눈흘기는 니 모습을 보며
이제 사랑을 할때가 된거야
친구가 아닌 연인처럼
너를 한아름 안고 싶어
내품에(내품에) 
더는 외로워지진 않을거야
우리 사랑에 빠진걸요
아름다운 이제 내맘 오늘 너에게 말해줄께
나 아무래도 떨리는가봐
하루종일 내 모습이 웃습진 않았는지
정말 너무 걱정이 돼
널 잊어버릴까
이런 맘 너도 느껴진다면
이제 사랑을 할때가 된거야(사랑해)
친구가 아닌 연인처럼(너만을)
너를 한아름 안고 싶어
내품에(내품에)
더는 외로워지진 않을거야
우린 사랑에 빠진다면
아름다운 이제 내맘 오늘 너에게 말해줄께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만을 위한)
이제 사랑을 할때가 된거야
친구가 아닌 연인처럼(너만을)
너를 한아름 안고 싶어
내품에(내품에) 
더는 외로워지진 않을거야
우린 사랑에 빠진걸요
아름다운 이제 내맘 오늘 너에게 말해줄께
이제 사랑을 할때가 된거야
친구가 아닌 연인처럼
너를 한아름 안고 싶어
내품에(내품에) 
더는 외로워지진 않을거야
우린 사랑에 빠진걸요
아름다운 이제 내맘 오늘 너에게 말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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