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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랑 / 란(Ran)|

방살미 2018. 11. 2. 02:40




 그런 사랑 / 란(Ran)
 
 
하루가 지나가도 일년이 지나가도 
자꾸 니모습이 떠오르는데 
이젠 다 잊었다고 정말 잊었다고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는데 
너를 잊어보려고 다시 사랑하려고 
또다른 사람을 만나보아도 
잊을수가 없어서 그게 잘 안되서 
혼자 남은 나는 어떡하라고 
날 정말 사랑한사람 나만 아껴준사람 
보고만 있어도 그냥 너무 행복한사람 
잠시도 곁에 없으면 날 너무 외롭게 
그렇게 만든 그 사람 보고픈사람 
나에겐 사랑이란걸 절대 두번다시 못할 
그 사랑 알게 해준 그런 사람 
너무나 잊고싶어도 잊어보려해도 
정말 그럴수가 없는 너인데 
하루에도 몇번씩 떠난 그대 생각에 
자꾸 내 가슴이 아려오는데 
미워하려고 해도 미워할수 없는 너 
눈물보다 진한 그리움인걸 
날 정말 사랑한사람 너무 아껴준사람 
보고만 있어도 그냥 너무 행복한 사람 
잠시도 곁에 없으면 날 너무 외롭게 
그렇게 만든 그사람 보고픈 사람 
나에게 사랑인란걸 절대 두번다시 못할 
그 사랑 알게 해준 그런 사람 
너무나 잊고 싶어도 잊어보려해도 
정말 그럴수가 없는 너인데 
사랑따윈 없다고 미련도 없다고 
나 정말 너를 잊을수가 있다고 
몇번이나 내게 나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해 널 다시 찾고 있잖아 
나 참으려고해 너를 조금더 잊을꺼야 
오늘보다 내일 너를 더많이 잊을꺼야 
그렇게 다짐을하고 또 다짐을 하며 
하루를 살아왔는데 나 견뎌왔는데 
미안해 잊지 못했어 
다른 건 다 지울수 있는데 
너하나만은 잊지못해 
너마저 지워버리면 다 잊어버리면 
나조차 없는게 되버리니까 
너 하나때문에 살았던 나란걸 알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