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감동&영상&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의 문을 여는 비결 (0) | 2018.10.09 |
---|---|
삶이 버거울 때는 (0) | 2018.10.09 |
마음속의 사랑의 향기를 (0) | 2018.10.09 |
복 있는 사람 (0) | 2018.10.09 |
마음의 그릇 (0) | 2018.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