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IA Newton John 영상 음악

 올리비아 뉴튼 존

 

1970-80년대에 청소년과 청년시절을 보낸 한국의 남성들에게는 '올리비아'라는 이름의 두 연인이 있었죠.

영화 < 로미오와 줄리엣 > 의 여주인공 올리비아 핫세와 가수 올리비아 뉴튼 존이 그들입니다.

전 세계의 수많은 남자들은 너나없이 두 명의 올리비아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한 번쯤 빠져본

아릿한 추억이 있을 것입니다. 현실세계엔 존재하지도 않는 여신에게 기꺼이 굴복하듯이......

저도 코흘리개 시절이었지만 외국가수 인기도 순위에서 항상 1위에 올라있던게 생각나네요.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던 외조부를 둔 아주 쟁쟁한 집안에서 1946년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벌써 우리나이로 64세인가요.....휴~~~~

영화배우로 가수로 사업가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던 올리비아 뉴튼 존!!!!

호사다마 인가요..... 유방암 진단을 받아 오랜 투병생활 끝에 완치되었으나 딸이 거식증에 걸려 마음고생,

한국계 연인이었던 남자의 실종으로 엄청난 시련을 겪었었죠.

마약, 술, 파티로 얼룩지던 할리우드 연예계에서 '수녀'로 별명지어질 정도로 자기절제와 모범적인 사생활을

이어온 만인의 연인 '올리비아 뉴튼 존"!!!!!!!!!!을 소개합니다.       진짜 이쁘죠. ^-^~~~~~ 

 

  

1. 피지컬(Physical) - 그당시 개그 소재로 유행했던 "냄비위에 밥이타~~~ 바로 그 곡입니다.ㅋㅋㅋ

 

 

 

2. 섬머 나잇 (summer night) - 뮤지컬 영화인 '그리스'의 삽입곡으로 존 트라볼타와의 공연이

화제였죠. 출연 당시 올리비아의 나이가 29세였다는데 얼굴 짱~~~, 몸매 짱~~~입니다.

 

 

3. 제너두(Xanadu) - 1980년 제작된 올리비아 뉴튼 존 주연의 영화 주제가 

 

 

4. Hopelessly devoted to you "너에게 절망적으로 빠져있어(네게서 빠져나올 수 없어)" 라는

뜻으로 영어 교제로도 쓰였던 감미로운 곡입니다.

 

 

5. Let me be there(컨트리풍의 노래로 한창 유명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