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차라리 잊었다면
그토록 오랜 세월 행여나 하고
기다려 울며 지샌 얼룩진 나날
차라리 잊었다면 잊었었다면
이다지 내 가슴이 안 아플 것을
이제 와서 뉘우쳐봐도 소용이 없네
*한 가닥 부질없는 미련 때문에
설마에 속으면서 지나온 나날
차라리 잊었다면 잊었었다면
그리운 추억이나 남았을 것을
눈물도 메말랐소 내 가슴에서.
?:작사/고봉산: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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