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 병실에 숙이
철없이 뛰어놀던 내 딸 숙이야
인정이 아쉬웁고 매정하구나
초롱초롱 눈망울에 맺힌 눈물을
보고도 못 본 체 병실을 뛰어나온
엄마의 이 마음을 알아나 다오
*아빠를 그려보던 내 딸 숙이야
못 생긴 이 엄마를 용서해다오
아빠 없이 자라난 몸 맺힌 설움을
알면서 모른 체 병실을 뛰어나와
피눈물 흘리면서 뒤돌아봤다.
?:작사/김학송: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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