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송남 - 사나이 향수
밤 깊어 고요한데 풀벌레 슬피 우니
고달픈 눈동자엔 이슬 맺히고
부서진 창틈으로 달빛 비치니
엄마의 옛 모습이 마냥 보고파
창가에 기대앉아 서러워 운다
내 쉴 곳 없는 타향 해 벌써 지려하니
서글픈 눈동자엔 이슬 맺히고
지나온 내 발자국 더듬어 보니
값없이 보낸 세월 너무 허무해
고향 길 바라보며 소리쳐 운다 .
남국인:작사 / 백영호: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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