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네스토 코르타자르 2세(1940-현재.멕시코)는,
그의 아버지가 멕시코 4인조 음악그룹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히트곡을 남긴 어네스토 코르타자르 1세(1897-1953)의 아들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1953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여 사망 하였을때
13세의 어린 나이에 홀로 남겨짐.
그는 당시 아버지 어머니 장례식장에 모여
애도하는 많은 음악팬들을 보고 자신도 아버지와 같은
훌륭한 음악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그는 할머니의 도움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
첫작품을 할머니에게 헌정하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18세때 벌써 영화 음악을 맡으면서
화려한 그의 음악 인생의 첫걸음.
그는, 유명한 영화배우 '찰톤 헤스톤',
구소련 공산당 서기장 '후르시쵸프'등
유명인사들의 해외초청 공연등 25개국 이상
해외공연을 가졌으며, 현재까지 500여편의
영화음악등 많은곡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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