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모음

독백 / 휘성

방살미 2018. 7. 9. 00:53




독백  / 휘성 
 
 
Nanana nanana nanana
Nanana nanana na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 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 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 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하릴없이 이리저리 헤매다 
나 홀로 되어 남으리
야윈 어깨 너머로 무슨 소리 들려 
돌아다보니 아무것 없고 
차가운 바람만 얼굴을 부딪고 
밤이슬 두 눈 적시네
나 혼자 눈 감는 건 두렵지 않으나 
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 
쓸쓸한 비라도 내리게 되면은
금방 울어 버리겠네
Nanana nanana nanana
Nanana nanana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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