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래식에서 OST음악

영화 음악이 주는 선율은 때론 영화 이상의 감동을 준다.   영화'클래식'은 '비오는 날의 수채화'와 '엽기적인 그녀','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곽재용감독이 연출을 맡고 손예진, 조승우,조인성, 이기우가 출연하였다. 맑은 느낌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이 영화 '클래식'은 감성적인 멜로영화답게 OST가 주는 감동도 컸었다. 짝사랑의 설레임, 가슴아픈 이별, 재회의 기쁨... 장면들마다 분위기에 맞게 잘 선곡되었던 것 같다. 듣다보면 모든 음악이 한곡처럼 느껴질 정도... 넘 좋은 영화, 넘 좋은 OST로 깊은 감동을 주었던 영화 '클래식'였습니다~Yo!   디지털시대... 아날로그 녹음을 통해 듣는 따뜻한 음악  '고백'- 델리스파이스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나에게 넌?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자전거를 탄 풍경   故김광석님의 최고의 앨범 명곡'일어나'와 '서른즈음에'가 있는 4집에 수록된 곡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김광석   대전 두계천길 섶다리... 그 다리가 보고싶어 차없이 버스타고 더운날씨 힘들게 찾아갔는데 태풍땜에 소실되어 없어졌다는~ㅠㅠ;; '사랑하면 할수록'- 한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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