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로니 웨스턴의 걸작
남북전쟁이 끝나고 남군장교인 형제 게리 오하라와 필 오하라는
북군수용소에서 풀려나면서 총신이 잘려나간 총을 한자루씩 지급받는다
형제는 서로의 갈길로 떠난다
서부에 도착한 형 게리는 그 총솜씨가 인정되어 폭력단 막코리 일당에게 고용된다
최초의 대결... 그러나 그 상대가 동생 필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는 이미 때는 늦어
동생은 막코리의 총에 쓰러진다
게리도 동생의 총에 맞지만 헤어질때 동생이 준 은화 1불이 총알을 막아 생명을 건진다
이때부터 동생의 복수를 갚기위해 형 게리는 막코리 일당을 전멸 시킨다는
전형적인 서부 영화의 전형(복수)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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