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Edelweiss - Bienna Boys' Choir

방살미 2018. 6. 20. 16:49



빈소년 합창단







Edelweiss - Bienna Boys' Choir
(Sound Of Music O.S.T)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you greet me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 land forever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 land forever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you greet me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 land forever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매일 아침 내게 인사하네 
작고 흰 꽃, 
맑고 환하고 
행복해 보이는구나 
눈 속에서도 활짝피어 
영원히 살아있는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내 조국에도 영원한 축복을 
눈 속에서도 활짝피어 
영원히 살아있는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내 조국에도 영원한 축복을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매일 아침 내게 인사하네 
작고 흰 꽃, 
맑고 환하고 
행복해 보이는구나 
눈 속에서도 활짝피어 
영원히 살아있는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내 조국에도 영원한 축복을 
 



[Sound Of Music O.S.T] Edelweiss
1965 -영화 35주년기념 -

 




 





 에델바이스 전설(ⅰ)
꽃말 : 소중한 추억 

알프스의 이름난 꽃으로 유명한 에델바이스에는
하늘나라의 생활에 싫증이나 
지상으로 내려온 여천사에 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여천사는
세상을 볼 수는 있지만 
속세와 부딪칠 일이 거의 없는
알프스 산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한 등산가에 의해 발견된 뒤
남자들의 끊임없는 구혼에 시달리게 되자
다시 하늘나라로 올라가 버렸는데 
지상에 존재했던 '소요한 추억'의 기념으로
에델바이스를 남겨 두었다고 한다. (*)



그리고 이 꽃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인해 
더욱 인기를 얻은 꽃이다.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하였을때 
사람들은 오스트리아의 국화인 
에델바이스에 관한 노래를 불러 저항을 한다.
특히 조국을 버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조국에서의 '중요한 추억'을 안은채
알프스산을 넘어 가는 트랩 대령일가의 노래소리는
그당시 이 영화를 보았던 많이 이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시정 넘치는 멜로디, 아름다우면서도 애수를 느끼게 하는 이 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아직도아름답게 남아 있다.
고산식물인 이 꽃은 흰 양털과 같은 부드러운 털이 많이 난 별모양의 꽃으로
유럽에서는 흔히 '알프스의 별'이라고도 부른다




에델바이스 전설 (ⅱ)

눈으로 뒤덮인 스위스의 알프스 산에 '
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얼음 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원래 '에델바이스'는 천사였는데 변덕스러운 신이 
그녀를 인간으로 만들어 산꼭대기로 
내려보낸 것이었지요.
어느 날 우연히 그곳을 발견한 등산가가 
그녀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매혹되었답니다. 
산을 내려온 등산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했고 
이를 전해들은 젊은이들은 '에델바이스'를 보려고 
앞을 다투어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에델바이스'를 
보지도 못한 채 등산 도중에 목숨을 잃어 갔죠. 
이 사실은 안 '에델바이스'는 몹시 슬퍼, 
신에게 자신을 멀리 데려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신은 한줄기 빛을 보내 '에델바이스'를 
다시 천사로 만들어 하늘로 올라오게 했죠.
그녀가 가버린 뒤 그 집에는 새하얀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그 꽃을 '에델바이스'라고 불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