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모음

혼자 남은 밤 / 서상우

방살미 2018. 11. 25. 02:24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둘...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가며...
눈물...그 위로 떨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 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삶의 가득...여러 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