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모음 지독한 그리움 / 조이락 방살미 2018. 11. 12. 23:54 지독한 그리움 / 조이락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 못하고 보고 싶을꺼라는 말도 못하고 흔한 이별하듯이 떠나는 그 뒤에서 어느새 비가 내려 내 마음도 젖었어 니가 있는 창가에도 비는 오겠지 내려오는 이 비에 너의 슬픈 향기가 나는데 너의 흔적들을 보내지 못해 내방안에 그대로 남아서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의 그림자 그리움에 하루를 숨쉬고 기다림에 하루를 사는데 니가 떠나고 잊어야 한다는 건 그걸 알면서도 잊지 못한 아픔이 내겐 그리움으로 내겐 외로움으로 떠올라 내게 눈물로도 말 못한 너를 기억에 끝에서만 만나고 낯선기다림에 떠는 어둠속에서 지독한 그리움만 남아서 슬픈 내가 숨 쉴수 있게 해 기억해 행복했던 시간들 끝없는 어둠에 또 하루하루 살아가는 나를 봐 너의 흔적들을 보내지 못해 내 방안에 그대로 남아서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의 그림자 그리움에 하루를 숨쉬고 기다림에 하루를 사는데 스마트폰듣기 스마트폰저장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