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모음 고백 / 손성훈 방살미 2018. 11. 12. 23:16 고백 / 손성훈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 속에 나를 여전히 묻혀 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동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게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나 쓸쓸히 시간을 말 없이 지켰던 거야 사랑은 슬픈 거라고 짐작은 했었지 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게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게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나 쓸쓸히 시간을 말 없이 지켰던 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게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나 쓸쓸히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게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하고픈 나 쓸쓸히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 거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